최기화 EBS 감사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3. 9. 7. 17:09
방송통신위원회가 7일 서면 회의를 거쳐 최기화 전 MBC 기획본부장(사진)을 EBS 감사로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신임 감사는 경남 산청군 출신으로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MBC에 입사해 기획국장, 보도국장, 기획본부장(이사), 사장 직무대행을 지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맡았다.
[이상덕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돈 이만큼은 줘야 애를 낳지”…대한민국 출산율 1위는 어디?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 “소리 지르며 경찰 폭행”…침대 묶여 나온 오피스텔 난동범의 정체 - 매일경제
- 한국 경제 발목 잡는 ‘이 나라’…IMF “내년부터 본격 영향” - 매일경제
- 태영호 “쓰레기 발언 사과하라”…이재명 “한때 공산당이었던 분” - 매일경제
- 잘나간다고 갑자기 이러면 곤란하지…‘무빙’ 대박에 디즈니가 한 행동 - 매일경제
- “자식까지 파산위기 내몰려”…국회 간 아디다스 점주들,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7년 은둔 깨고 VIP파티 참석한 그녀…무슨 모임이었길래 - 매일경제
- [속보] 尹대통령, 인구·자원부국 필리핀과 FTA 체결 서명 - 매일경제
- “인형처럼 몸 닦아 주더니”…‘연습생 성폭력’ 사실 인정 日엔터 사장 - 매일경제
- ‘참사’ 베트남 이어 카자흐스탄에도 졌다…추락의 韓 여자배구, 亞선수권 최악의 성적 6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