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 훈장 수여

양세호(yang.seiho@mk.co.kr) 2023. 9. 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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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곽영수 관저종합사회복지관장, 이병관 대자인병원 병원장(사진)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곽영수 관장은 24년간 노인요양원을 운영하며 헌신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이병관 원장은 31년간 복지재단을 운영하며 생계가 어려워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의료 취약계층에 치료비와 개별 상담을 지원해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자가 됐다.

[양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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