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년부터 한강서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 금지

이동경 2023. 9. 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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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서울시가 올해 잠수교 일대를 시작으로 내년엔 뚝섬·반포, 2025년부터는 한강공원 전역에서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을 금지합니다.

또 2025년부터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보증금 300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하루 플라스틱 발생량을 현재 2천753톤에서 2026년 2천478톤까지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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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22652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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