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어선 불법 증·개축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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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선 불법 증·개축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어선검사 수검 후 불법 증·개축 등 임의 설치한 구조물과 그에 따른 어선의 복원성 상실로 인한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 여수 관내에서 적발된 불법 증·개축 어선은 총 43건에 달한다.
집중단속 대상은 △무허가 어선 건조 및 개조 △미수검 및 검사 후 상태유지 위반 △만재흘수선 미표시 및 항해·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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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선 불법 증·개축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어선검사 수검 후 불법 증·개축 등 임의 설치한 구조물과 그에 따른 어선의 복원성 상실로 인한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 여수 관내에서 적발된 불법 증·개축 어선은 총 43건에 달한다.
여수해경은 특별전담반을 구성해 다음달 6일까지 해·육상 입체적인 단속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무허가 어선 건조 및 개조 △미수검 및 검사 후 상태유지 위반 △만재흘수선 미표시 및 항해·조업 등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해양 종사자 스스로가 관련 법규 등을 준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생명과 직결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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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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