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5년 연속 지역사회 상생·협력지원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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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가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말까지 부산시비 총 1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에버그린 프로젝트 시즌2'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기획한 이현동 동서대 LINC 3.0 사업단 공유협업 부센터장은 "AI(인공지능)·스마트관광분야 ICC 협의회와 협업해 에버그린 프로젝트 시즌2 프로그램을 지방자치단체 연계 공유협업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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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가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말까지 부산시비 총 1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에버그린 프로젝트 시즌2'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앞서 동서대는 2019∼2020년에 장애인미디어축제 및 센텀시티 배리어프리존을 운영했고 2021∼2022년에 기장군 에버그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특히 특화 분야인 영화?영상 분야를 적극 활용해 '임권택영화예술대학' 교수진의 영화대학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기장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특화공연도 기획한다. 지역 주민이 콘텐츠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입장에서 주민 주도의 관광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오세준 동서대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 학과장은 "에버그린 프로젝트 시즌2로 기장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및 취미 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산자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기획한 이현동 동서대 LINC 3.0 사업단 공유협업 부센터장은 "AI(인공지능)·스마트관광분야 ICC 협의회와 협업해 에버그린 프로젝트 시즌2 프로그램을 지방자치단체 연계 공유협업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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