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10월 단독 팬미팅 개최…"수상한 상점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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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케플러의 수상한 상점'은 케플러가 보여주고 표현하고 싶은 모습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두 담은 무한한 공간을 의미한다.
약 1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팬미팅이다.
케플러는 팬미팅에 앞서 컴백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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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팬미팅 개최를 확정했다.
케플러는 오는 10월 21~22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미팅 '케플러의 수상한 상점'(Kep1er's Strange Market)을 개최한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반짝이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수상한 상점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이끌었다. 파스텔톤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더했다.
'케플러의 수상한 상점'은 케플러가 보여주고 표현하고 싶은 모습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두 담은 무한한 공간을 의미한다.
관계자는 "케플러와 케플리안이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담은 선물상자가 가득한 수상한 상점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약 1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하는 팬미팅이다. 케플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다양한 코너들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케플러는 팬미팅에 앞서 컴백도 확정했다. 오는 25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5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를 발매한다.
한편 '케플러의 수상한 상점'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2일, 일반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오픈된다.
<사진제공=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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