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새만금 예산 살리기 총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의회가 대폭 삭감된 내년 새만금 예산을 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북도의회 의원들은 7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윤석열정권 새만금 예산 삭감 대규모 상경 규탄대회'에 참여해 새만금 SOC예산 정상화와 잼버리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앞서 전북도의원 14명은 새만금 SOC(사회기반시설) 예산 6626억원 중 무려 78%가 삭감된 것을 규탄하며 단체 삭발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의회가 대폭 삭감된 내년 새만금 예산을 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북도의회 의원들은 7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윤석열정권 새만금 예산 삭감 대규모 상경 규탄대회’에 참여해 새만금 SOC예산 정상화와 잼버리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은 “잼버리가 파행으로 끝난데 대한 충격과 허탈감이 치유되기도 전에 새만금 예산 삭감과 사업전면 재검토라는 핵폭탄을 맞았다”라며 “새만금을 부정하며 전북을 흔드는 졸렬한 세력에 끝까지 단호하게 맞서 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만금 예산 살리기를 위한 도의원들의 릴레이 단식 농성과 집단 삭발이 진행되고 있다.
도의회는 지난 5일 김정수, 염영선 의원을 시작으로 릴레이 단식 투쟁을 이어나간다.
앞서 전북도의원 14명은 새만금 SOC(사회기반시설) 예산 6626억원 중 무려 78%가 삭감된 것을 규탄하며 단체 삭발을 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산다" 김구라 신혼집은 어디?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