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청년체험형 인턴 30명 선발…한 달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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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지역 청년들의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체험형 인턴 30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청년 체험형 인턴 선발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렸다.
공사는 자격 적부 확인과 면접시험을 거쳐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연규양 공사 사장은 "많은 청년들이 교통 관련 업무 경험을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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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지역 청년들의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체험형 인턴 30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청년 체험형 인턴 선발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렸다. 지원 자격은 대전에 거주하는 18~34세 청년으로, 원서접수는 11일부터 18일까지다.
공사는 자격 적부 확인과 면접시험을 거쳐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10월 중 임용돼 한 달간 근무하게 된다.
연규양 공사 사장은 "많은 청년들이 교통 관련 업무 경험을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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