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인천항만공사, 인천 해양관광 활성화 위해 힘모은다!

이철진 기자 2023. 9. 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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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관광공사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오늘(7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해양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 성장을 위한 신규 서비스 및 상품개발 △ 국내외 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보유 자산 및 서비스를 활용한 관광기업 성장지원 △인천 지역사회 사회공헌 공동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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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양관광 상품개발 및 공동 마케팅, 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협력 약속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인천관광공사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오늘(7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해양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 성장을 위한 신규 서비스 및 상품개발 △ 국내외 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보유 자산 및 서비스를 활용한 관광기업 성장지원 △인천 지역사회 사회공헌 공동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좌측부터)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 김민혜 실장,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인천항만공사 여객사업실 김영국 실장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관광공사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의 대표 관광자원인 해양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업을 육성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인천 해양관광 산업의 진흥과 인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되고 있는 크루즈와 카페리 입항에 맞춰 국제 크루즈선 유치와 카페리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였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해양관광은 인천에게 가장 중요한 관광자원이고 중요한 산업분야라고 이야기할 수 있으며,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관광산업 발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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