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센터' 목포에 개관...인천에 이어 두 번째

최두희 2023. 9. 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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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일 정보·체험 종합공간인 통일+센터가 인천에 이어 호남에도 문을 엽니다.

통일부는 전라남도 목포시에 소재한 호남권 통일+센터 개관식을 내일(8일) 연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인천에 시범사업으로 처음 문을 연 뒤 본사업은 이번 호남권 센터가 처음으로, 호남권에 이어 내년엔 강원권, 2025년엔 경기권과 충청권에 통일+센터가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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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일 정보·체험 종합공간인 통일+센터가 인천에 이어 호남에도 문을 엽니다.

통일부는 전라남도 목포시에 소재한 호남권 통일+센터 개관식을 내일(8일) 연다고 밝혔습니다.

통일+센터는 지역에서 통일분야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일·대북정책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입니다.

2018년 인천에 시범사업으로 처음 문을 연 뒤 본사업은 이번 호남권 센터가 처음으로, 호남권에 이어 내년엔 강원권, 2025년엔 경기권과 충청권에 통일+센터가 개관할 예정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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