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9일 한화전 주부야구특공대 11기 시구·시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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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주부야구특공대 11기를 홈 경기에 초대한다.
히어로즈 구단은 오는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더블헤더에 주부야구특공대 11기를 초청했다.
주부야구특공대 11기는 이날 더블해더 1차전에 앞서 시구와 시타자로 참여한다.
정 씨도 "주부야구특공대에 합격해 이렇게 시타까지 하다니 43년 인생에 가장 영광스러운 한해 같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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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주부야구특공대 11기를 홈 경기에 초대한다. 히어로즈 구단은 오는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더블헤더에 주부야구특공대 11기를 초청했다.
주부야구특공대 11기는 이날 더블해더 1차전에 앞서 시구와 시타자로 참여한다. 주부야구특공대 11기 박새롬 씨가 시구를, 특공대 11기 정선경 씨가 시타를 각각 맡는다.
박 씨는 구단을 통해 "주부야구특공대를 통해 야구, 특히 히어로즈의 열혈 팬이 되었는데 이렇게 대표로 시구까지 하게 돼 가문의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평생 팬으로서 히어로즈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씨도 "주부야구특공대에 합격해 이렇게 시타까지 하다니 43년 인생에 가장 영광스러운 한해 같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부야구특공대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혼여성들이 쉽게 야구를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부야구특공대에 선발되면 홈 경기 출입이 가능한 AD카드, 가족 무료입장, 시구와 시타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더블헤더 1차전에 앞서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C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선수 사인회도 마련된다. 김수환(내야수) 박찬혁(외야수) 김시앙(포수)이 선수단을 대표해 팬 사인회가 참석한다.
더블헤더 2차전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사전 공모에 당첨된 어린이 10명이 '나이키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에 참여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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