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언어재활사 선서식…'사람과 사람 사이 소통 길 열어'

공정식 기자 2023. 9. 7.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는 7일 제11회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 선서식은 언어치료 임상실습 전 언어재활사의 윤리강령과 언어장애인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다짐하는 의식이다.

선서식에는 재학생 27명과 지도교수, 선배 언어재활사, 한국언어재활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예비 언어재활사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 ‘제11회 언어재활사 선서식’에 참여한 언어치료학과 재학생과 지도교수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는 7일 제11회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 선서식은 언어치료 임상실습 전 언어재활사의 윤리강령과 언어장애인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다짐하는 의식이다.

선서식에는 재학생 27명과 지도교수, 선배 언어재활사, 한국언어재활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예비 언어재활사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김시영 학과장은 "언어재활은 사람과 사람 사이 소통의 길을 여는 학문"이라며 "따뜻한 마음과 소명 의식을 갖춘 언어재활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