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순자 ‘나솔’ 분량 적어 아쉽단 반응에 “워낙 존재감 없어”

박수인 2023. 9. 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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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순자(가명)이 분량이 적다는 반응에 입장을 전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에 출연 중인 순자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전했다.

한편 '나는 솔로' 촬영 당시 이혼 3개월 차라는 순자는 27세에 딸을 출산 후 28세에 사실혼 관계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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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는 솔로' 16기 순자(가명)이 분량이 적다는 반응에 입장을 전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에 출연 중인 순자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전했다.

한 시청자는 "16기 중에서 순자님 제일 응원하면서 보는 중인데 분량이 아쉽다"는 댓글을 달았고 순자는 "제가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순자는 "결혼 생활 내내 육아와 집안일은 뒷전이었고, 허구한 날 애한테 휴대폰 하나 쥐주고 본인도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 살았다. 카드론은 말할 것도 없고 현금 서비스까지 받아쓰고 빚이 1억이 넘었다"는 한 폭로글에 대해 "시누 없었고 술 안 마시고 카드론 일절 없다"고 반박하며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

한편 '나는 솔로' 촬영 당시 이혼 3개월 차라는 순자는 27세에 딸을 출산 후 28세에 사실혼 관계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지 않아 아빠 카드로 생활했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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