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오송참사 유가족 법률 지원

김용빈 기자 2023. 9. 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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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는 7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자문단을 발족했다.

자문단은 유가족을 개별 면담한 후 수사와 소송과정, 배·보상, 상속 등 분야에서 자문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이날 유가족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지난달 15일 미호강 제방이 유실되면서 오송 궁평2지하차도가 완전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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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변호사회 오송참사 유가족 법률자문단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지방변호사회는 7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자문단을 발족했다.

자문단은 유가족을 개별 면담한 후 수사와 소송과정, 배·보상, 상속 등 분야에서 자문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이날 유가족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지난달 15일 미호강 제방이 유실되면서 오송 궁평2지하차도가 완전 침수됐다.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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