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영덕 앞바다서 스크루에 그물 감긴 20톤 어선 구조

최창호 기자 2023. 9. 7. 16: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4시31분쯤 경북 영덕군 부흥리 동방 약 1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정치망.22톤)가 스크루에 그물이 감겨 운항을 할 수 없다고 신고했다.(울진해양경찰서제공)2023.9.7/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7일 오전 4시31분쯤 경북 영덕군 부흥리 동방 약 1㎞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2톤급 정치망어선 A호가 스크루에 그물이 감겨 표류했다.

신고를 받은 울진해경은 경비함정과 스쿠버 전문요원 등을 투입, 그물을 제거하고 선장 등 승선원 7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은 A호를 인근 항으로 안전하게 입항시켰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