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건물 지하서 불‥옆 어린이집 64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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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낮 1시 반쯤,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한 5층짜리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두 명과 건물 옆 어린이집의 교사와 어린이 6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노끈 등을 제작하는 작업장으로 전해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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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낮 1시 반쯤,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한 5층짜리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두 명과 건물 옆 어린이집의 교사와 어린이 6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노끈 등을 제작하는 작업장으로 전해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263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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