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첼시 감독 포터, '1무 3패 20위' 위기의 리옹 제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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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포터(48) 전 첼시 FC 감독이 자신에게 온 제의를 거절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7일 "포터 전 첼시 감독이 리그 앙 올랭피크 리옹 감독직 제의를 받았다. 리옹 구단주 존 텍스터가 그를 원했지만 포터 감독은 정중히 거절했다"라고 알렸다.
스완지 시티,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에서 성공을 거둬 빅클럽 첼시에 입성했던 포터 감독은 지난 4월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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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그레이엄 포터(48) 전 첼시 FC 감독이 자신에게 온 제의를 거절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7일 "포터 전 첼시 감독이 리그 앙 올랭피크 리옹 감독직 제의를 받았다. 리옹 구단주 존 텍스터가 그를 원했지만 포터 감독은 정중히 거절했다"라고 알렸다.
리그 앙의 강호 리옹은 올 시즌 첫 4경기에서 1무 3패의 처참한 성적을 거두며 최하위로 밀려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로랑 블랑 감독을 향한 경질 압박도 커지고 있다.
스완지 시티,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에서 성공을 거둬 빅클럽 첼시에 입성했던 포터 감독은 지난 4월 경질됐다. 이후 야인으로 지내고 있는 중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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