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올가을 신상 공통점 “이거네!”
김지우 기자 2023. 9. 7. 16:48
방송인 김나영이 올가을 키 아이템을 꼽았다.
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드디어 만난 앤아더스토리즈와 김나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나영은 A사 가을 신상품으로 몇가지 코디를 선보였다.
김나영은 핏한 바지에 오버사이즈 숏코트, 독특한 프린지 디테일 벨트로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김나영은 “편집장님 같지 않나. 파리 쪽에 있는 편집장님”이라며 “그냥 멋이 뚝뚝 떨어진다. 내추럴 본 멋인 것 같다. 아우터는 풍성하고 하의는 딱 붙게 하니 프렌치시크 룩이 완성됐다. 이 벨트를 따로 해서 스타일링을 했다. 이 벨트가 과하다 하면 (기본 벨트를) 해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김나영은 화이트 러플탑에 블랙 프린지 스커트를 매치했다. 김나영은 “드레시하지만 시크하기도 하다. 여기에 H라인 스커트만 입으면 멋이 없다. 이런 거(프린지 스커트) 입어주는 거다. 내 생일에 입으면 되겠다. 10월엔 조금 쌀쌀할 수 있으니 재킷을 하나 걸쳐주면 된다”고 전했다.
그다음 룩은 롱 원피스. 김나영은 “가을 여신이다”며 “가을 되면 플로럴 프린트에 이런 롱 드레스 입고 싶지 않나. 이렇게 하고 공원에 앉아있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해당 착장에 프린지 디테일이 달린 클러치를 든 김나영은 “이번 가을이 뭔가 이런 느낌인가보다. 프린지 프린지 이렇게”라며 가을 유행 예감템을 점쳤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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