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모래 알갱이', '소풍' 삽입곡으로 사용…영화 지원사격
김선우 기자 2023. 9. 7. 16:47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이 영화 삽입곡으로 쓰인다.
7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영화 '소풍' 삽입곡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풍'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세 명의 주인공이 노년에 더욱 빛을 내는 우정과 사랑을 쌓아가는 이야기로 배우 김영옥, 나문희, 박근형이 주연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임영웅이 작사, 작곡한 자작곡 '모래 알갱이'는 사람들이 잠시나마 편히 쉬어아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임영웅의 곡과 영화가 만들어 낼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후반 작업 중인 '소풍'은 개봉을 준비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7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영화 '소풍' 삽입곡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풍'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세 명의 주인공이 노년에 더욱 빛을 내는 우정과 사랑을 쌓아가는 이야기로 배우 김영옥, 나문희, 박근형이 주연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임영웅이 작사, 작곡한 자작곡 '모래 알갱이'는 사람들이 잠시나마 편히 쉬어아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임영웅의 곡과 영화가 만들어 낼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후반 작업 중인 '소풍'은 개봉을 준비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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