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다는 생명! 오염수 버릴 쓰레기통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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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전국 도보순례단이 7일 서울역을 출발해 일본 대사관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도보순례단은 전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오염수 투기반대 한국교회 연대, 생태공동체운동본부 등과 지난 7월17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남 동부, 광주, 대구, 전남, 전북, 충남, 대전, 강원, 경기 중부,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창조질서 보전을 염원하며 순례의 여정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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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전국 도보순례단이 7일 서울역을 출발해 일본 대사관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도보순례단은 전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오염수 투기반대 한국교회 연대, 생태공동체운동본부 등과 지난 7월17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남 동부, 광주, 대구, 전남, 전북, 충남, 대전, 강원, 경기 중부,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창조질서 보전을 염원하며 순례의 여정을 이어왔다. 이들은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마침 기도회를 열고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며 생명이다. 우리 바다 지켜내자”고 외쳤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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