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다는 생명! 오염수 버릴 쓰레기통 아니다”

강창광 2023. 9. 7.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독교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전국 도보순례단이 7일 서울역을 출발해 일본 대사관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도보순례단은 전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오염수 투기반대 한국교회 연대, 생태공동체운동본부 등과 지난 7월17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남 동부, 광주, 대구, 전남, 전북, 충남, 대전, 강원, 경기 중부,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창조질서 보전을 염원하며 순례의 여정을 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전국 도보순례단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전국 도보순례단이 7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도보순례단 마침 기도회를 열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기독교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전국 도보순례단이 7일 서울역을 출발해 일본 대사관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도보순례단은 전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오염수 투기반대 한국교회 연대, 생태공동체운동본부 등과 지난 7월17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남 동부, 광주, 대구, 전남, 전북, 충남, 대전, 강원, 경기 중부,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창조질서 보전을 염원하며 순례의 여정을 이어왔다. 이들은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마침 기도회를 열고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며 생명이다. 우리 바다 지켜내자”고 외쳤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전국 도보순례단이 7일 서울역을 출발해 일본 대사관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전국 도보순례단이 7일 옛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을 지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전국 도보순례단이 7일 서울역을 출발하기에 앞서 해양투기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전국 도보순례단이 7일 서울역을 출발해 일본 대사관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17일 부산을 시작으로 이날 서울에서 마침기도회를 열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