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위탁 개발사업 등 3대 사업 추진
권순명 기자 2023. 9. 7. 16:45
구리시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위탁 개발 등 3대 사업을 추진한다
구리시는 7일 국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위탁, 테마 및 특화거리 3개소, 민원행정서비스 등 3대 분야에 대해서 소홀함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열약한 재정환경을 극복하고 적기에 시민의 복리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탁개발 사업방식으로 본격 추진한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구리전통시장 갈매 애비뉴거리 카페거리 등에서 인터넷이 끊기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테마 및 특화거리 공공와이파이 설치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다는 것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각종 민원행정 스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민원상담관제,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과 야간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권순명 기자 123k@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주DMZ평화관광, 누적 관광객 1천만명 돌파…22년만에 달성
- 인천시교육청, 이번 수능에서 부정행위 7건 적발
- 하남종합운동장 이전, 백지화 수순 접어드나…전면 재검토 촉구
- 안철수, 이재명 겨냥해 “재판 중 피고인의 대선 출마 비정상적인 일”
- [단독] 부천도시公 직원, 오정레포츠센터 작업 중 '추락사'
- 野 “명태균 국정 농단”…與 “야당 입맛에만 맞는 특검” 공방전
- 윤 대통령 지지율 20%…5주만에 첫 반등 [갤럽]
- “성인 방송에 사생활 폭로” 협박한 전직 군인 2심도 징역 3년
- 코스피, 장 초반 2400선 무너져…'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속보] 불법숙박업 혐의...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