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2일 나눔행복장터 개최

서울앤 2023. 9. 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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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나눔행복장터를 연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시행 이후 4년 만이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하고, 먹거리 장터에서 식혜와 꽈배기 등을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가족정책과(02-330-12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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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나눔행복장터를 연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시행 이후 4년 만이다. 동마다 기부받은 재활용·미사용 의류와 생활용품,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제작한 친환경 행주와 손수건 등을 살 수 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하고, 먹거리 장터에서 식혜와 꽈배기 등을 판매한다.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가족정책과(02-330-1287)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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