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와 SRT에 6만 5000부 배포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책자

장수영 기자 2023. 9. 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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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 열차 객실에서 한 승객이 정부가 제작해 배포한 '후쿠시마 오염수 10가지 괴담'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이 책자에는 '지난 정부는 반대했는데 현 정부는 찬성한다', '방류된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 범벅이다', '방류 오염수가 3개월 뒤 우리 바다를 덮친다' 등의 내용에 '가짜뉴스', '사실과 다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책자 7만5000부를 제작해 KTX에 6만부, SRT에 1만 5000부를 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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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7일 오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 열차 객실에서 한 승객이 정부가 제작해 배포한 '후쿠시마 오염수 10가지 괴담'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이 책자에는 '지난 정부는 반대했는데 현 정부는 찬성한다', '방류된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 범벅이다', '방류 오염수가 3개월 뒤 우리 바다를 덮친다' 등의 내용에 '가짜뉴스', '사실과 다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책자 7만5000부를 제작해 KTX에 6만부, SRT에 1만 5000부를 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9.7/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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