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에 놓여진 후쿠시마 오염수 책자

장수영 기자 2023. 9. 7.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 열차 객실에서 한 승객이 정부가 제작해 배포한 '후쿠시마 오염수 10가지 괴담'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이 책자에는 '지난 정부는 반대했는데 현 정부는 찬성한다', '방류된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 범벅이다', '방류 오염수가 3개월 뒤 우리 바다를 덮친다' 등의 내용에 '가짜뉴스', '사실과 다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책자 7만5000부를 제작해 KTX에 6만부, SRT에 1만 5000부를 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7일 오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 열차 객실에서 한 승객이 정부가 제작해 배포한 '후쿠시마 오염수 10가지 괴담'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이 책자에는 '지난 정부는 반대했는데 현 정부는 찬성한다', '방류된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 범벅이다', '방류 오염수가 3개월 뒤 우리 바다를 덮친다' 등의 내용에 '가짜뉴스', '사실과 다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책자 7만5000부를 제작해 KTX에 6만부, SRT에 1만 5000부를 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9.7/뉴스1

pre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