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서 공사현장 담장 깔린 60대 병원 치료 중 숨져
유승용 2023. 9. 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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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외벽이 무너지면서 다쳤던 작업자가 병원 치료 중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와 서구청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광주 화정동의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무너진 외벽에 깔린 60대 작업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 하루 만인 오늘 (7일)오전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관로 매설 작업 중에 담장이 무너지면서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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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외벽이 무너지면서 다쳤던 작업자가 병원 치료 중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와 서구청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광주 화정동의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무너진 외벽에 깔린 60대 작업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 하루 만인 오늘 (7일)오전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관로 매설 작업 중에 담장이 무너지면서 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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