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도서관 "목요일은 시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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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매주 목요일, 시민친화형 교양강좌 '목요도서관' 운영

강원대 도서관이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춘천캠퍼스 KNU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시민친화형 교양강좌 프로그램 '목요도서관'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K-Bridge(지역-세대-미래 연결)'를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총 11회에 걸쳐 강원대 교수들과 초청 작가의 예술, 건축,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특강으로 진행한다.

평생교육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및 대학 구성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대기 강원대 도서관장은 "지역과 대학의 연계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KNU 미래도서관은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 시설개방은 물론 다양한 지역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지역 지식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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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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