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로운 확 달라진 분위기→감정 혼란기 (이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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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를 향한 로운 진심은 무엇일까.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진은 7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사이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공개했다.
장신유는 이홍조와 멀어져 보려고 했지만, 역시 불가항력이었다.
이날 방송되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 6회에서는 '운명 부정기'를 혹독하게 앓고 있는 이홍조, 장신유에게 아찔한 변수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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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진은 7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사이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홍조와 장신유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장신유는 이홍조에게 걷잡을 수 없이 이끌려 갔고, 윤나연(유라 분)의 프러포즈에 마음이 혼란했다. 장신유는 이홍조와 멀어져 보려고 했지만, 역시 불가항력이었다. 결국 장신유는 술기운에 또다시 이홍조를 찾고 말았다. “나 보면서 한 번도 좋았던 적 없어?”라며 다가서는 장신유. 입맞춤 1초 전 엔딩까지 펼쳐졌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장신유 집에서 이홍조가 포착된다. 술에 취한 장신유를 그의 집까지 바래다준 이홍조. 티격태격하던 전과 달리, 한층 가라앉은 분위기가 묘하다. 서로를 바라보는 짙은 눈빛이 아슬아슬하다. 장신유의 취중 진담에 이홍조의 복잡한 얼굴이다. 장신유가 건넨 말은 무엇일까.
이날 방송되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 6회에서는 ‘운명 부정기’를 혹독하게 앓고 있는 이홍조, 장신유에게 아찔한 변수가 등장한다. 제작진은 “‘애정성사술’로 시작된 이홍조와 장신유 관계에 혼란스러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이들의 세 번째 주술이 등장한다. 효능을 발휘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6회는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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