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청문회 19∼20일..."업무수행 능력·준법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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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19∼20일 열기로 하는 내용의 인사청문계획서를 채택했습니다.
증인으로는 이 후보자가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주식 '옥산'의 김형석 대표이사와 이 후보자의 평소 판결이나 법원 내 평판 등을 증언해줄 이경춘 전 서울회생법원장이 채택됐습니다.
권성동 위원장은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업무 수행 능력, 준법성, 도덕성과 책임성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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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19∼20일 열기로 하는 내용의 인사청문계획서를 채택했습니다.
인청특위는 오늘(7일)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청문 실시계획서와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자료 제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증인으로는 이 후보자가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주식 '옥산'의 김형석 대표이사와 이 후보자의 평소 판결이나 법원 내 평판 등을 증언해줄 이경춘 전 서울회생법원장이 채택됐습니다.
권성동 위원장은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업무 수행 능력, 준법성, 도덕성과 책임성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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