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 계양테크노밸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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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인천도시공사)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공사는 7일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 3공구 시공사인 흥화·유승종합건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함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시공사 측은 지역업체 자재, 인력, 장비 사용 등을 성실히 이행키로 했다.
공사는 이달 초 '검암플라시아 개발사업 단지'공사 계약을 체결(328억원)했고, 연내 300억원 규모의 '인천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 3-1공구' 등을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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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측은 지역업체 자재, 인력, 장비 사용 등을 성실히 이행키로 했다. 앞서 진행된 정례회의에서는 해당부서 처(단)장과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 유관기관 간담회 건의 사항의 추진 대책을 보고했다. 또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제고 방안도 논의하며 공감대를 가졌다.
공사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회의를 열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업체 사용을 권장하는 한편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간다. iH 조동암 사장은 “원도급사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촉진제 역할을, 관련 업체도 일자리 창출 및 품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달 초 ‘검암플라시아 개발사업 단지’공사 계약을 체결(328억원)했고, 연내 300억원 규모의 ‘인천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 3-1공구’ 등을 발주할 예정이다. 올해 연간 계획에 따른 일정이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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