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25억원 美대저택 4년 만에 시세 차익 60%↑(프리한닥터)

서승아 2023. 9. 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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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초호화 미국 집이 공개됐다.

현재 권상우와 손태영은 2020년 미국 뉴저지 북부 클로스터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고 손태영은 미국에서 아이들의 교육에 전념 중이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18년 대저택을 150만 달러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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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초호화 미국 집이 공개됐다.

9월 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는 ‘스타의 해외 부동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현재 권상우와 손태영은 2020년 미국 뉴저지 북부 클로스터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고 손태영은 미국에서 아이들의 교육에 전념 중이다.

방송에 따르면 이 부부가 거주 중인 뉴저지는 뉴욕 맨해튼과 가까워 수요가 높으며 80년대부터 교육 환경이 좋아 한인들이 대거 유입돼 한국인 자녀들이 공부하기 아주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18년 대저택을 150만 달러에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시세 기 대저택이 한화로 약 25억원으로 추정돼 환율을 고려했을 때 4년 만에 60% 시세 차익을 냈을 거라고 분석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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