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스마트가든 수출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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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7일부터 17일까지 정원산업 진흥과 국내 우수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스마트가든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수정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가든 중소기업이 국내 시장을 넘어 국제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2개 기업을 선정해 해외수출에 필요한 현지어 홍보물(리플렛·영상물 등) 제작비를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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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7일부터 17일까지 정원산업 진흥과 국내 우수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스마트가든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수정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가든 중소기업이 국내 시장을 넘어 국제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2개 기업을 선정해 해외수출에 필요한 현지어 홍보물(리플렛·영상물 등) 제작비를 지원해 준다.
지원 자격은 ▲국내 스마트가든 판매 실적 보유자 ▲중소기업확인서 발급 가능자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수정 누리집이나 정원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은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산림청으로부터 스마트가든 설치 지원 및 관리사업을 위탁받아 매년 약 330대의 스마트가든을 산업단지, 공공시설, 의료시설에 설치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국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마트가든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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