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나이트’, 반전의 반전 거듭하는 후반 관전 포인트 3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9. 7.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킹나이트'가 단 3회를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 중이다.

MBN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국내 최초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 쇼킹메이커-관객 합산 평가→양측 만족시켜야 하는 색다른 경연 방식'쇼킹나이트'는 댄스가수 서바이벌로 '흥' 넘치는 무대가 포인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쇼킹나이트’가 단 3회를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 중이다. 사진=MBN
후반 관전 포인트 오픈! #경연 방식 #반전 무대 #레전드 출연
선곡부터 최종 순위까지 예상치 못한 무대의 향연

‘쇼킹나이트’가 단 3회를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 중이다.

MBN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국내 최초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쇼킹나이트’가 후반부로 향할수록 시청률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본격적인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한 회도 놓칠 수 없는 ‘쇼킹나이트’의 후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쇼킹나이트’는 댄스가수 서바이벌로 ‘흥’ 넘치는 무대가 포인트다. 사진=MBN
◆ 쇼킹메이커-관객 합산 평가→양측 만족시켜야 하는 색다른 경연 방식
‘쇼킹나이트’는 댄스가수 서바이벌로 ‘흥’ 넘치는 무대가 포인트다. 관객이 있어야 비로소 무대가 완성되는 만큼, 매번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은 넘치는 흥을 투표로 반영시키고 있다. 관객과 쇼킹메이커가 정반대의 투표 결과를 내놓으면서, 때로는 쇼킹메이커와 관객이 대결을 펼치는 진풍경도 벌어져 서바이벌의 묘미를 보여주기도 한다.
◆ 반전에 반전! 선곡부터 최종 순위까지 예상치 못한 무대가 펼쳐진다
‘쇼킹나이트’는 성별 구분 없는 자유로운 선곡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선택으로 무대가 꾸려지는 만큼, 무대에서 전주가 흘러나오면 쇼킹메이커들은 어떤 참가자가 해당 곡으로 무대를 펼칠지 예상한다.

특히 남성 듀오 이짜나언짜나가 소화한 원더걸스 ‘So Hot’, 여성 듀오 하이큐티가 선보인 혼성 듀오 철이와 미애 ‘너는 왜’, 남성 그룹 히트맨의 쥬얼리 ‘슈퍼스타’ 등 편견 없는 선곡으로 시청자들에게 예상 밖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순위 또한 반전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1, 2라운드에서 쇼킹패스로 올라온 하이큐티, 프리패스, 핀아 등은 후반부에 강세를 보이며 “꼴찌들의 쿠데타”라는 수식어까지 얻은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순위 발표로 다음 회를 기다리게 한다.

‘쇼킹나이트’는 탁재훈, 이상민,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채연, 이특, 윤일상 등 1990년대~2000년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쇼킹메이커로 출연 중이다. 사진=MBN
◆ ‘레전드’들 앞에서 직접 선보이는 무대! 향후 출연진도 기대 UP
‘쇼킹나이트’는 탁재훈, 이상민,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채연, 이특, 윤일상 등 1990년대~2000년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쇼킹메이커로 출연 중이다. 이현도, 채리나가 쇼킹메이커로 3라운드에 참석한 가운데, 오는 8화 펼쳐질 세미파이널에서도 ‘레전드’ 쇼킹메이커가 출연한다는 귀띔이다.

이런 ‘레전드’들은 자신의 곡을 선곡한 참가자들에게 실용적인 평가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듀스의 무대를 MZ감성으로 재해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듀스-G는 이현도 앞에서 직접 무대를 선보인 후 솔직한 평가를 받았다.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리틀 신지’라는 별명을 갖게 된 슬러시 오민영은 신지의 응원을 받으면서 무명 인디가수의 설움을 떨치고 실력파 가수로 거듭나고 있다.

제작진은 “결승까지 2라운드, 총 3회가 남았다. 마지막까지 반전 결과가 펼쳐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