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수, 10년차 부부인데 아직 연인 같아…팔짱 끼고 달달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린 이수 부부가 달달한 럽스타를 했다.

린은 9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사진 잘 안 찍는 요즘. 점점 귀찮아져도 남길 건 남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린 이수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10년차 부부지만 여전히 꿀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부른다.

린은 "지난 5월 사진"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4개월 전 찍은 사진임을 밝혔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사진=린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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