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프랑크푸르트 노선, 2개월 누적 탑승객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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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올해 6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2개월동안 운항한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탑승한 승객이 모두 2만853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김기범 에어프레미아 커머셜본부장은 "프랑크푸르트 노선의 높은 탑승률은 에어프레미아의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의 선택지를 높여준 것"이라며 "차별화된 운임과 서비스를 통해 유럽여행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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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올해 6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2개월동안 운항한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탑승한 승객이 모두 2만853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평균 탑승률은 93.3%를 기록했다.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첫번째 유럽 정기노선으로, 지난 6월 23일부터 주4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회사는 국적사 항공편 중 14.1%인 69편을 운항했으나, 여객점유율은 국적사 대비 23.5%를 나타내며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기범 에어프레미아 커머셜본부장은 "프랑크푸르트 노선의 높은 탑승률은 에어프레미아의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의 선택지를 높여준 것"이라며 "차별화된 운임과 서비스를 통해 유럽여행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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