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컬리, 수산식품 소비 촉진 활성화 '맞손'

경남도-컬리 수산식품 소비촉진 업무협약.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지역 수산식품 소비 판로·촉진 확대를 위해 리테일 테크 기업인 컬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남에서 생산한 수산식품을 컬리와 연계해 판매·홍보, 안전한 수산식품 공급 확보, 안정적인 소비 판로 제공과 할인 행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컬리의 특가·혜택 상생 기획전을 통해 지역 수산식품이 원활하게 공급하도록 돕는다.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컬리와 상생 기획전을 추진해 지역 우수 수산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해 소비 촉진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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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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