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아세안과 디지털 협력 가속화”..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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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이 한-아세안 정상회의 공식행사인 '아세안-인도태평양 포럼'과 한국-인도네시아-아세안이 공동개최하는 '인공지능(AI) 워크숍'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한-인니-아세안 AI 워크숍에서는 데이터와 AI기반 서비스를 함께 개발해 아세안을 넘어 전 세계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혁신 생태계 구현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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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이 한-아세안 정상회의 공식행사인 ‘아세안-인도태평양 포럼’과 한국-인도네시아-아세안이 공동개최하는 ‘인공지능(AI) 워크숍’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디지털 혁신 생태계 구현을 위한 전방위 협력이 핵심이다.
7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수행 중인 이 장관은 아세안-인도태평양 포럼에서 한국 디지털 전략을 소개했다. 한-인니-아세안 AI 워크숍에서는 데이터와 AI기반 서비스를 함께 개발해 아세안을 넘어 전 세계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혁신 생태계 구현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방문은 지난해 윤 대통령이 발표한 한-아세안 연대 구상(KASI)의 이행을 위한 프로젝트”라며 “아세안과의 디지털 협력을 새롭게 끌어올리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내 아세안 사이버쉴드 해킹방어대회를 비롯해 AI 솔루션 개발·확산 등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세부 사업 등을 통해 아세안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세안 #AI #과기정통부 #이종호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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