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읽어 주는 손경순 밀양교육장…하반기 업무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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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손경순)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배움이 즐거운 학교·함께 가꾸는 밀양교육' 구현을 위한 하반기 기관 방문 업무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7일 첫 업무 협의회 손경순 교육장이 밀양유치원을 방문해 원장과 교직원의 만남을 통해 유치원 맞춤형 지원을 협의했다.
손경순 교육장은 "변화되는 교육 현장에서 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을 조성해 함께 가꾸는 밀양교육이 되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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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손경순)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배움이 즐거운 학교·함께 가꾸는 밀양교육' 구현을 위한 하반기 기관 방문 업무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 실태 파악과 공감대 형성으로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올 2학기 기관장이 바뀐 기관과 1학기 미방문학교, 주요 현안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7일 첫 업무 협의회 손경순 교육장이 밀양유치원을 방문해 원장과 교직원의 만남을 통해 유치원 맞춤형 지원을 협의했다. 이어 만 5세 나무반 유아들과 인사를 나누고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을 읽어주며 유아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경순 교육장은 "변화되는 교육 현장에서 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을 조성해 함께 가꾸는 밀양교육이 되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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