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시 일반전세버스 사고 책임진다

부산=노수윤 기자 2023. 9. 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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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이 7일 비정기적 운행차량(일반전세버스)을 이용한 현장체험학습 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학생은 물론 각 학교가 학교의 매뉴얼에 따라 어려움이 없이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할 수 있게 이같이 조치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조치는 안정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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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매뉴얼 따라 현장체험학습 운영 등 활동 지원 안내
부산교육청 전경./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이 7일 비정기적 운행차량(일반전세버스)을 이용한 현장체험학습 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학생은 물론 각 학교가 학교의 매뉴얼에 따라 어려움이 없이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할 수 있게 이같이 조치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 조치는 안정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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