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M 프로맘킨더·SCAT 블루타이거 업무협약 체결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9. 7. 16: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 : PRM 프로맘킨더 제공 >
PRM 프로맘킨더(대표 이일한)와 SCAT 블루타이거(대표 이진환)는 지난 9월 6일 SCAT 본사가 있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RM 프로맘킨더는 프리미엄 영어 멤버십 클럽으로 전국 24개 직영지점을 통해 전국 서비스망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고 SCAT 블루타이거는 프라이빗 영어 유스클럽으로 BT서초센터를 운영 중으로 추가로 잠실, 대치, 목동, 해운대 등 학군 지역에 집중하여 블루타이거 센터 오픈을 준비 중이다.

양사는 다른 어린이 서비스 와는 달리 유일하게 멤버십, 정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내용은 PRM 프로맘킨더는 회원 관리 시스템과, 회원 서비스 지역 확대를 블루타이거 정회원들에게 제공하고 SCAT 블루타이거는 블루타이거 원어민 강사들의 출강 및 미국 멘사협회에서 인증한 멘사셀렉트 커리큘럼과 영어체스, 영어요가, 영어발화 콘텐츠 시스템을 PRM 직영 지점들에도 확대 서비스하여 양사 멤버십, 정회원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 서비스, 이용 확대를 통해 시너지를 낸다는 목적을 가진다.

PRM 프로맘킨더 이일한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SCAT 블루타이거의 센터들은 현재 PRM 프로맘킨더의 지점이 없는 서초구에 위치하고 앞으로도 블루타이거 센터가 강남구 대치동과 잠실, 목동 지역에 오픈 예정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 이후 더욱 깊은 교류와 소통을 통해 더욱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PRM 프로맘킨더 플랫폼의 확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