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음성군, 농림부 축산 악취 개선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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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과 음성군이 최근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축사 밀집에 따른 악취 다발 등 축산환경 취약지역을 선정해 농가 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설‧장비로 축산환경을 집중개선하는 게 목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보은군과 음성군 지역 축산농가 6호에는 퇴비사 신축 및 고속분뇨발효기, 액비순환시스템 등 악취저감시설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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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보은‧음성=이주현 기자] 충북 보은군과 음성군이 최근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악취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축사 밀집에 따른 악취 다발 등 축산환경 취약지역을 선정해 농가 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설‧장비로 축산환경을 집중개선하는 게 목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보은군과 음성군 지역 축산농가 6호에는 퇴비사 신축 및 고속분뇨발효기, 액비순환시스템 등 악취저감시설이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지역 상생발전을 통한 지속가능 친환경 축산을 위해서는 축산악취 저감이 꼭 필요하다"며 "전 시‧군을 대상으로 상시 민원발생 지역을 우선 선정, 축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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