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연식변경 2024 아이오닉6 출시···보조금 지원땐 4745만원부터

이유섭 기자(leeyusup@mk.co.kr) 2023. 9. 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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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현대차는 연식 변경 모델인 2024년형 아이오닉6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6는 2024년형부터 기본 트림(세부 사양)인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경고 운전대·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레인센서 등을 기본 적용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본화 했다.

또 아이오닉6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트림별로 선호도 높은 두 품목을 선택하는 ‘1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보였다. 동시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의 경우, 고객 최선호 사양으로 재구성하면서 판매 가격은 70만원 인하했다.

판매가격은 5200만원(기본 모델 익스클루시브 기준)부터 6135만원(프레스티지)까지다. 서울시민이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 2WD(18인치 휠)을 사면 보조금 860만원을 받아 실 구매가는 4745만원으로 떨어진다.

현대차 아이오닉6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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