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청년 정치인이 바라본 진보와 보수의 민낯, 그리고 대안' 주제로 특강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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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인천대학교에서 '청년 정치인이 바라본 진보와 보수의 민낯, 그리고 대안'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관계자 통화 녹취록에 대해 "사실이면 윤핵관이 문제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윤핵관 성님들 욕 안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는 이 전 대표에 대한 비난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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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인천대학교에서 '청년 정치인이 바라본 진보와 보수의 민낯, 그리고 대안'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관계자 통화 녹취록에 대해 "사실이면 윤핵관이 문제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윤핵관 성님들 욕 안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애초에 싸움을 하려고 작정하고 온 사람들이었구나"라며 "3개월 내에 당대표 끌어내리려고 입당한 사람들이니 수많은 비상식이 작동했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온라인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는 이 전 대표에 대한 비난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싸가지가 없다" "이준석이 아무리 까불어봤자 3개월짜리"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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