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4연패 도전' 류중일호, 23일 첫 소집 훈련…28일 항저우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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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3일 첫 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담금질에 돌입한다.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오는 23일 고척돔에서 첫 훈련을 진행한다.
24일까지 이틀 훈련 후 25일 휴식을 취하는 대표팀은 26일 첫 번째 연습 경기를 치른다.
이후 27일 고척돔에서 마지막 국내 훈련을 소화하는 대표팀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 중국 항저우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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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3일 첫 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담금질에 돌입한다.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오는 23일 고척돔에서 첫 훈련을 진행한다.
24일까지 이틀 훈련 후 25일 휴식을 취하는 대표팀은 26일 첫 번째 연습 경기를 치른다. 상대와 시간 및 장소는 추후 공개된다.
이후 27일 고척돔에서 마지막 국내 훈련을 소화하는 대표팀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 중국 항저우로 출국한다.
이후 현지 일정은 대회 조직위 스케줄에 따라 결정된다.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야구대표팀은 대만, 홍콩, 예선 통과국과 B조에 편성됐다.
류중일호는 10월1일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 센터에서 홍콩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르고, 다음날에는 같은 시각 B조 1위 자리를 놓고 '우승 후보' 대만과 2차전을 벌인다.
10월3일엔 객관적 전력에서 떨어지는 예선 통과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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