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쑤성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7명 실종·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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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쑤성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7명이 실종됐다고 중국중앙TV가 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젯밤 중국 간쑤성 간난짱족자치주 샤허현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져 고속도로 일부 구간 등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현재까지 7명이 실종됐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샤허현에서는 지난 7월에도 산사태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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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쑤성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7명이 실종됐다고 중국중앙TV가 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젯밤 중국 간쑤성 간난짱족자치주 샤허현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져 고속도로 일부 구간 등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현재까지 7명이 실종됐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당국은 구조대를 급파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샤허현에서는 지난 7월에도 산사태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바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261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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