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디지털 소외층에 맞춤형 상담

김기환 대표

KB손해보험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에서 장기보험 부문 최우수기업, 자동차보험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KB손해보험의 최우선 가치는 '고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 제공과 지속적 혁신을 통해 선도적인 AI와 디지털 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로 최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B손해보험은 지난 7월 개설한 KB 미래컨택센터(FCC) 프로젝트를 통해 KB금융그룹 내 계열사 간 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을 표준화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또 기술을 통해 확보된 효율로 상담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응대는 물론 고객 정보의 최신화, 마케팅 활용 동의, 보험사기 의심 제보, 차량 사고 건에 대한 우수 정비공장 입고 안내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수행해 회사 정책 실현의 파트너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컨택센터 효율화를 통해 단순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령자, 우수고객에 대한 전담 상담사 운영을 통해 디지털 소외층과 민감 고객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