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앞장"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3. 9. 7.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9월 22일 개막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에 앞장서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7일 고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입장권 1800매를 구매하고 행사 성공을 기원했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원주시민 응원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흥행에 힘을 보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입장권 대량 구매, 응원 퍼포먼스 등 흥행 지원
행사 기간 '원주의 날' 운영, 지역 기업 등 홍보
원강수 원주시장(오른쪽)이 7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를 찾아 행사 성공을 위해 입장권 1800매 구매 약정을 맺었다.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가 9월 22일 개막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에 앞장서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7일 고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입장권 1800매를 구매하고 행사 성공을 기원했다. 원주시는 1800여 명 공무원에게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참관 기회를 제공해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와 운영에 대한 견문을 넓힐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원주시민 응원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흥행에 힘을 보탰다.

오는 25일에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서 원주시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원주의 날'을 마련해 원주시 기업 및 농‧특산물 홍보, 원주 대표 공연팀 축하공연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번 산림엑스포 참관이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원주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권~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열린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