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명절 앞두고 논산사랑 지역화폐 10% 할인 판매

최형욱 기자 2023. 9. 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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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논산사랑 지역화폐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모바일형의 경우에만 10% 할인가로 충전할 수 있었으나 지류형·카드형으로 할인 범위를 확대한다.

관내 4592개소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가맹점 목록은 시청 홈페이지 '논산사랑지역화폐'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할인정책이 행복한 명절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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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전경.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논산사랑 지역화폐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모바일형의 경우에만 10% 할인가로 충전할 수 있었으나 지류형·카드형으로 할인 범위를 확대한다.

개인당 월 기준 7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며 모바일·카드형 보유 한도액은 총 150만원이다.

관내 4592개소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가맹점 목록은 시청 홈페이지 ‘논산사랑지역화폐’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할인정책이 행복한 명절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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