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자작곡 '모래알갱이'로 영화 '소풍'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알갱이'가 영화에 쓰이게 됐다.
7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의 곡 '모래알갱이'가 영화 '소풍'에 삽입된다"고 밝혔다.
영화 '소풍'은 인생의 황혼기에 비로소 우정과 사랑을 꽃피우는 내용을 그린다.
지난 6월 발매한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는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알갱이'가 영화에 쓰이게 됐다.
7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의 곡 '모래알갱이'가 영화 '소풍'에 삽입된다"고 밝혔다.
영화 '소풍'은 인생의 황혼기에 비로소 우정과 사랑을 꽃피우는 내용을 그린다.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이 영화 속 절친이자 사돈 지간으로 60여 년 만에 고향 남해로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나는 은심과 금순 역을 맡았다.
지난 6월 발매한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는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각종 음원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한 인기곡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영화 '소풍'은 202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컵 여신' 홍영기, 밀착 크롭톱 입고…볼륨 대방출 - 스포츠한국
- 이유애린, 눈 둘 곳 없는 화끈 비키니샷…누드톤 비키니에 '깜짝' - 스포츠한국
- 류승완 감독 "흥행 소중하지만 관객들께 어떻게 각인되는지가 더 중요" [인터뷰] - 스포츠한국
- 홍수현, 결혼하더니 과감…빨간 수영복 입고 '여유' - 스포츠한국
- '5이닝 2실점' 류현진, 불펜난조로 4승 불발… 토론토, COL에 승(종합) - 스포츠한국
- 솔라, 위풍당당 비키니 자랑…몸매까지 완벽 - 스포츠한국
- 김희정, '꼭지' 아역 폭풍성장…비키니 사이 완벽 몸매 - 스포츠한국
- 이다혜, 과즙미와 섹시미 넘나든 여친룩…트임 스커트 '뇌쇄적' - 스포츠한국
- "E컵입니다"…홍영기, 치명적인 밀착 수영복 자태 - 스포츠한국
- 홍명보 걱정 현실로... ‘건치’ 넷 빠진 광주, ‘잇몸’으로 선두 울산 잡았다[울산에서] -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