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자작곡 '모래알갱이'로 영화 '소풍' 참여

신영선 기자 2023. 9. 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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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알갱이'가 영화에 쓰이게 됐다.

7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의 곡 '모래알갱이'가 영화 '소풍'에 삽입된다"고 밝혔다.

영화 '소풍'은 인생의 황혼기에 비로소 우정과 사랑을 꽃피우는 내용을 그린다.

지난 6월 발매한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는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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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알갱이'가 영화에 쓰이게 됐다.

7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의 곡 '모래알갱이'가 영화 '소풍'에 삽입된다"고 밝혔다.

영화 '소풍'은 인생의 황혼기에 비로소 우정과 사랑을 꽃피우는 내용을 그린다.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이 영화 속 절친이자 사돈 지간으로 60여 년 만에 고향 남해로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나는 은심과 금순 역을 맡았다.

지난 6월 발매한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는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각종 음원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한 인기곡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영화 '소풍'은 202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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