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논란 6년만' 마이크로닷, 감격의 순간?

김현우 기자 2023. 9. 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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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눈물?'

래퍼 마이크로닷이 빚투 논란 이후 6년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크로닷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 '슬링스톤' 포토월에 참석했다.

6년 만에 공식석상에서 긴장한 모습과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마이크로닷은 2018년 부모의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6년만 공식석상'
'떨리는 표정'
'되찾은 미소(?)'
'익살 스러운 포즈'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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