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상파울루 스타다움콘 1회 연장…초고속 매진 따른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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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브라질 상파울루 스타디움을 채운 팬들의 관심열정에 회차연장으로 화답했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을 1회차 연장, 내년 2월6~7일 양일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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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브라질 상파울루 스타디움을 채운 팬들의 관심열정에 회차연장으로 화답했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을 1회차 연장, 내년 2월6~7일 양일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연장 결정은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MARVEL STADIUM),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FORO SOL),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 등 4회차 일정 중 예매진행한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티켓이 초고속 매진됨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다수의 스타디움 규모 공연을 더한 25개도시 43회차 구성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정과 함께, 글로벌 팬들과 새롭게 마주하게 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멤버 지효의 솔로앨범 공식활동 마무리와 함께, 9월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14일 독일 베를린에서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전개하고 23일~24일 태국 방콕, 30일과 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등의 일정으로 전개되는 월드투어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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